본격적으로 부자되기 Part.2

저번 본격적으로 부자되기 Part.1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부자되기 Part.2에 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 사업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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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으로 창업을 하고, 첫 매출과 순익을 냈다면 이제 그 사업을 키워야 하는데요. 사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고객을 늘리거나, 가격을 올리는 두 가지 방법이 가장 쉽고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고객을 늘리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고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잘 하셔야 합니다. 첫 매출과 순익을 이제 마케팅비용으로 전환하여 적용해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마케팅을 하냐? 라는 질문에는 정말 많은 답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이제까지 사용한 유료 마케팅은 검색광고 상위노출, 페북 광고, 인스타 광고, 커뮤니티 카페 유료제휴, 무료수업을 통한 팬층 확보 등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소액이라도 유료 마케팅을 해보면서 다양한 마케팅 채널과 방법을 아는 것은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사업은 매출을 높게 내고 이익을 내는 것입니다. 이익을 내는것이 기업의 유일한 가장 큰 목적이며 나머지 기능은 냉정하게 부가적일 뿐이죠. 많은 사회적 기업이 사회기여라는 목적을 추구하는데요. 밖에서 봤을 때 좋아보이죠? 하지만 내부적 사정을 보면 정말 별로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임금체불은 물론이고 법적 기준에 한참 어긋나게 일 시키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아무리 허울이 좋아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창업가 스티브잡스

​첫 사업을 하고 사업을 키우는 과정에서 유일한 단 한가지 목표는 매출과 순익을 키우는 것인데요. 이상한 것에 사로잡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포커스는 무조건 돈에 맞추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돈은 거짓말 하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내가 세상에 가치를 더했다면, 바로 그것이 돈으로 환산되어 통장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친구들 중 보여지는 모습과, 멋진 척하려는 모습에 굉장히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지는데요. 언론은 청년 사업가,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함으로서, 쓸데없는 이미지를 쫓게 만듭니다. 사업은 남들이 하기 싫거나, 불편한 것을 해결하는 일이지, 그런 좋은 이미지와는 딱히 관계가 없습니다. 되려 남들이 싫어하는 것을 해야 할 때가 많은게 바로 사업이지요. 저는 간혹 이런 메타포를 던지기도 합니다. 변기가 막혀 있는데 다들 그것을 모른 척하거나 꺼려할 때, 직접 손을 넣어서 뚫는 행동이 바로 사업이라고 말입니다. 이런 정신 무장을 하고있을 때 당신의 사업은 확장을 할 것입니다.

여섯 번째 - 사업 자동화

이렇게 사업을 확장하고 충분한 매출과 순익을 내기 시작하면 이제 자동화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 내가 근로소득자 처럼 능력과 시간을 넣는 틀에서 벗어난 후에, 그것을 대신할 시스템과 사람을 이식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자동화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시스템입니다.  특히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볼 때는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1번이 인성 2번이 가치관 3번이 현재의 업무 능력이에요. 이 중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열길물속을 알아도 사람속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같이 일을 해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커지지 않도록 여러 시스템을 만들거나 다른사람들과 함께 일을 분배하도록 해야합니다. 저도 이 과정에서 배신당하기도 하며, 능력 부족인 직원들로 손해를 보기도 했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문제가 있어서 배신 당한것이며, 해당직원의 능력이 부족도 부족이지만, 제가 교육을 잘 시키지 못 한 경우도 많았어요. 그래서 직원을 둔다는 것은 나의 능력 및 부족함과 마주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버크셔 헤서웨이 CEO 워렌버핏

지금은 이런일 없이 거의 몇 년 이상 지속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5년동안 제 직원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 두개의 사업체는 일주일에 각각 한번씩만 출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바뀌니 그만큼 좋은 사람이 붙게되고, 좋은 사람을 채용하니까 저절로 사업은 잘 굴러가게 됩니다. 결국 그 모든 열쇠는 본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똑똑하고 그릇이 커져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자유를 얻는 여정은  연구와 공부로 시작해서 끝이납니다.

일곱번째 - 현금의 창출

자산의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하기 좋은 투자는 부동산 투자입니다. 그 중 아파트가 쉽고 좋은 투자 수단입니다. 다가구, 상가, 오피스텔, 다세대, 빌라, 토지, 재건축 등은 처음부터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저평가된 시점에 지역별에서 핵심적 위치로 촉망받는 곳에 위주로 투자하는 방식이 베이직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어떤 건물이 저평가인지 공부를 하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는 노릇인 것입니다. 또 한 지역별로 어디가 주요 장소인지 알 수 없는 점입니다. 따라서 공부와 연구를 하셔야 합니다. 또 집은 결국 실거주 해야 하는 실사용의 성질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영역인데요. 원래 집은 가장 좋은 희소성 있는 입지에 장기보유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오르고 내리고는 물론 존재하겠지만, 결국 세대수가 증가하고 돈이 증가하기 때문에 마침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투자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런 핵심입지를 매입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로 자본금과 투자금이 모자르기 때문이죠. 따라서 본인에게 맞은 현금흐름과 종잣돈 상황에 맞게 스타트 하셔야 합니다.

투자의 강자 피터린치

하지만 이렇게 어느정도 시세차익을 내고 돈을 벌기 시작하셨다면, 자산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울러 부동산에만 집중 하면 안되고 주식, 저작권 등 다른 자산도 소유하는 것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구축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화폐단위인 원 단위의 자산만 가져서는 위험합니다. 해외 주식이나 채권, 금 등 달러와 연동되는 자산도 결국에는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투자가 무르익을 수록 핵심 메인 입지의 부동산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으면서, 주식의 포트폴리오 종목을 다양하게 만들고, 원화자산만이 아니라 달러관련 자산과 주식도 보유를 하는게 좋습니다. 동시에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단기간, 혹은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시세 차익을 보려고 하지 마시고, 이건 내 평생의 자산이다 라는 마음으로 소유해야 합니다. 부동산의 경우 꾸준히 전세상승 분이나 월세를 공실 없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식의 경우 우량배당 성장주를 통해 주식가치도 상승하며, 배당도 상승하는 곳을 소유해야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자산을 다양화 하고, 한 자산안에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해보셔야 합니다.이렇게 되면 이제 근로소득을 필요가 없는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부자가 될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자산 투자인 부동산은 시세차익과 월세 방식으로 경제를 늘리고 있고, 주식은 단타나, 스윙매도에 빠지지 않도록 좀 더 공부와 연구를 한 후에 저의 현금흐름 기준 10%정도씩 매수를 할 것입니다. 이상 두 파트로 나눠서 본격적으로 부자되기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실행과 연구가 중요합니다. 모두 부자가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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